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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죽음

기사입력 | 2019-04-16 15:00

정치인의 죽음

한 정치인이 죽었다. 당연히 지옥으로 갈 거라 생각한 그 앞에 나타난 옥황상제가 말했다.

“지옥으로 갈 건가, 천국으로 갈 건가?”

곰곰이 생각한 그는 이왕 얻은 기회를 잘 활용하고자 물었다.

“죄송하지만 옥황상제님. 천국과 지옥을 잠시 구경(관광)하고 결정하면 안 되겠습니까?”

옥황상제는 흔쾌히 승낙했다. 지옥에 갔더니 술집도 보이고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천국에 갔더니 모든 사람이 성경 얘기를 하며 찬양만 하는 게 아닌가. 천국이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어 보였다. 그 대신 술과 즐길 거리가 많은 지옥에 더 구미가 당겼다.

“옥황상제님,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후회는 하지 않겠지?”

“물론이지요.”

지옥으로 간 정치인은 깊은 굴속으로 끌려갔고, 용광로처럼 뜨거운 곳에 던져졌다.

“아까 그곳과 다르지 않습니까…”라며 항의했다.

이에 옥황상제가 말했다.

“아까 건 관광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이야.”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어제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탔을 때의 일이다. 옆에 친구놈이 “야, 나 큰일 났다… 속이 안 좋아서 방귀가 계속 나와.”

나는 아무도 모를 거라고 얘기해 주었지만 옆에 앉아서 감당해야 할 생각을 하니 심란했다. 그런데 장난이 아니었다. 연달아 계속 뀌어대는데 소리는 얼마나 신기하던지,

“부우웅… 부우웅….”

방귀를 그렇게 높낮이 없이 규칙적으로 뀌는 사람은 첨 봤다. 그런데 갑자기 대각선 쪽에 앉아 있던 사람이 성큼성큼 다가와 하는 말.

“저기요… 휴대전화 좀 꺼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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