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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성폭행하고 금품 가로챈 일당 검거

기사입력 | 2019-02-12 09:18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20대 노래방 도우미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A(35)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또 범행에 가담한 B(25)씨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0일 오후 9시 45분께 부천시 중동 한 모텔에서 노래방 도우미 C(27)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뒤 현금 등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의 지시를 받아 C씨의 주택에 침입해 현금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서로 짜고 C씨를 유인해 범행한 뒤 렌트 차량을 타고 함께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해당 렌트 차량을 파악해 추적에 나서 사건 발생 20여 시간만인 전날 오후 7시께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 등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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