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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소외층에 성금 1000만 원

김성훈 기자 | 2019-02-12 14:55

KCC가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커피를 마실 때마다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총 1000만 원을 기부했다.

KCC는 11일 서울 노원구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과 서울 관악구 유기 영아 보호기관 ‘주사랑공동체’에 500만 원씩을 기탁했다. KCC 임직원을 대표해 정화인(사진 가운데) 이사가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KCC 사내 커피머신 앞에 놓인 모금함에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넣은 소액 기부금을 모아 마련했다.

서울연탄은행에 기부된 성금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보통 2월부터는 연탄 후원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데다, 최근 연탄값까지 올라 연탄을 때는 ‘에너지 빈곤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어 연탄은행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사랑공동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베이비박스(아이를 키울 수 없는 부모가 아이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상자)를 설치한 곳으로, 유기 위험에 처해 있는 아기를 긴급 구제해 보호하는 시설이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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