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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誌도 주목한 방탄소년단 그래미 행차

안진용 기자 | 2019-02-12 14:55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어워즈’ 레드카펫 행사 참석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어워즈’ 레드카펫 행사 참석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들 레드카펫 행사부터 분주”
‘잊지 못할 순간…’ 기사 게재
한국 디자이너 의상 입어 눈길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어워즈 방문기를 상세히 전했다.

타임은 11일 ‘BTS는 어떻게 첫 그래미어워즈 방문을 잊지 못할 순간으로 만들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했다. 타임은 특히 BTS의 공식 팬클럽인 아미의 행보를 좇으며 “BTS의 팬들은 그들을 찍기 위해 레드카펫 행사 때부터 분주했다”며 “돌리 파튼을 위한 헌정 공연 때 자리에서 일어난 BTS를 비롯해 래퍼 드레이크가 수상을 위해 무대에 등장할 때 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는 멤버 슈가에 이목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이어 BTS가 그들의 히트곡 ‘페이크 러브’가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무대에 올라 ‘베스트 R&B 앨범’ 부문 트로피를 미국 여성 가수 허(H.E.R)에게 건네는 모습도 상세히 묘사하며 BTS의 미국 투어 공연, 토크쇼 출연, 유엔 총회 연설 등 그들의 행보를 짚었다.

한편 이날 BTS는 한국 디자이너가 만든 의상에 국산 자동차를 타고 그래미에 입성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지 보그는 “BTS가 두 명의 한국 디자이너를 영입해 이런 고정관념을 뒤집었다”면서 “뷔, 정국, 진, 지민, 슈가, RM은 제이백 쿠튀르 의상을, 제이홉은 김서룡 디자이너 의상을 입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BTS는 고급 리무진 대신 그들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타고 등장했다. 시상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소속사를 통해 “오늘 그래미어워즈에 참석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었다”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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