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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라는 존재

기사입력 | 2019-01-29 14:21

남편이라는 존재

퇴근이 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

말 걸면

귀찮고….

말 안 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아주 이상하고

무척 미스터리한 존재.


남편이라는 존재 2

△3위

어느 날 동창회에서 돌아온 아내의 얼굴이 우울해 왜 그런가 물었더니….

“나만 남편이 있어.”

△2위

죽은 남편의 관을 계단으로 내리는 동안 실수하여 놓쳐서 그만 남편이 깨어나 몇 년 더 살다 죽자 또다시 깨어나면 안 되니까…. 아내가 계단 밑에서 하는 말.

“조심조심 잘 운반해.”

△1위

아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시험하려고 친구인 의사와 짜고 급사했다며, 천을 씌워 놓았는데 아내가 너무 서럽게 울자 안쓰럽고 미안해져서 말했다.

“여보 나 안 죽었어.”

그러자 아내가 천을 덮으며 하는 말….

“의사 말 들어. 의사가 죽었다면 죽은 거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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