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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의 이혼… 알고보니 베이조스 불륜 때문?

김현아 기자 | 2019-01-11 11:27

美언론 “상대 앵커 출신 산체스”
블루오리진 일 맡긴후 가까워져
“부인 매켄지도 외도 알았을 것”


제프 베이조스(사진 왼쪽) 아마존 CEO가 결혼 25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된 진짜 이유는 불륜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미국 생활연예매체 ‘피플’은 베이조스가 지난 6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2019년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TV 앵커 출신 로런 산체스(49·오른쪽)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로 보였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의 한 소식통은 피플에 “베이조스는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며 “그날 그는 평소보다 훨씬 활기차 보였다”고 말했다.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베이조스가 산체스 옆에 바짝 붙어 서 있는 사진을 올린 뒤 사진 속 베이조스의 손 약지에 껴 있는 반지의 정체가 궁금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베이조스와 산체스가 지난 8개월간 5개 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또 다른 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베이조스와 산체스가 경비행기, 헬리콥터, 5성급 호텔 휴양지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폭스 TV 앵커로 여러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더 뷰’ ‘래리 킹 라이브’ ‘쇼비즈 투 나이트’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05년 할리우드 배우 에이전트인 패트릭 화이트셀과 결혼했지만 현재 별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기간 동안 역시 매켄지(가운데)와 별거 중이던 베이조스와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USA투데이는 매켄지 역시 베이조스와 산체스의 교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베이조스는 산체스에게 자신의 기업 블루오리진의 일을 맡기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헬기 조종사 면허가 있는 산체스는 항공 촬영 프로덕션 팀을 운영하는데, 우주탐사 기업인 블루오리진의 일을 베이조스가 의뢰했다는 것이다. 한편 세계 최고 부호로 꼽히는 베이조스와 매켄지는 아마존에 상대적으로 적게 타격이 가는 방향에서 이혼 문제를 처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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