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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끼

기사입력 | 2019-01-02 14:19

오늘의 미끼

한 경찰관이 어느 술집의 주차장에 잠복근무하면서 음주 운전하는 사람이 있는지 감시하라는 임무를 맡았다. 그 경찰관은 차 안에서 주차장을 지켜보다가, 한 손님이 술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는 비틀거리며 나오더니 도로 턱에 걸려 비틀거리고, 자기 차도 못 찾아 남의 차를 10여 대나 열어보다가 간신히 자기 차를 찾아 앞 좌석에 쓰러지듯 들어가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

밤이 깊어가자 다른 사람들도 술집에서 나와 차에 타고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그 손님은 주차장이 거의 텅 빈 후에야 똑바로 앉아 차에 시동을 걸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려 했다.

이때 경찰관은 즉시 현장을 덮쳐 운전자를 차에서 끌어낸 뒤 음주 측정을 했는데, 놀랍게도 그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였다.

경찰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오늘의 미끼’로 지명된 사람이거든요.”


부동산 경기 하락

경기침체 여파로 집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없어지자 부동산 중개인들은 하루에 한 건이라도 올리려고 눈에 불을 켰다. 그날도 역시 집을 보러온 부부에게 갖은 말과 애교를 부려가며 허풍을 떨고 있었다.

“이 동네는 정말이지 너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공기를 한번 마셔보세요. 너무 신선하고 쾌적하죠? 그래서 그런지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절대 병에 걸리지 않아요. 그래서 죽는 사람이 없답니다. 어떠세요? 계약?”

바로 그때! 장례 행렬이 집 앞을 지나가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당황한 중개인. 하지만 그는 침착하게 행동했다. 그러고는 한숨을 한 번 내쉬며 하는 말.

“가엾은 의사 선생…. 환자가 없어서 굶어 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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