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시험이 생겼으니… 이를 일러, TOKIC(Test of Korean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이라 한다.

미국, 너희들도 이젠 죽었다.

1.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고르시오.

A : 따르릉~~ 거기 통닭집이죠?

B : 네.

A : __________________

(가) 통닭 좀 바꿔 주세요.

(나) 저 통닭 친구인데요.

(다) 거기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라) 통닭 배달되나요?

2. 다음 문장에 펜으로 음절의 높낮이를 표시하시오.

우리 친구 아이가?

<다음 대화를 잘 듣고 문제에 답하세요.>

A : 아저씨, 담배 하나 하고, 콩나물 세 근 주세요.

B : 여기 있수. 담배는 1300원, 콩나물은 한 근에 500원인데.

A : 그냥 달아 놓으세요.

B : 알았수다.

3. A는 얼마를 지불했을까?

(가) 2800원

(나) 2300원

(다) 1800원

(라) 0원

4. A와 B는 무슨 관계로 각각 추정되는가?

(가) 건달 / 상인

(나) 경찰 / 용의자

(다) 세무서 직원 / 상인

(라) 단골손님 / 구멍가게 주인

<다음 대화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영수 : 라면 몇 개 끓일까?

광수 : 너 ‘내키는 대로’ 해.

5. 위에서 ‘내키는 대로’와 같은 뜻으로 쓰인 것은?

(가) 끓는 대로

(나) 꼴사납지 않게

(다) 꼴값 떨지 말고

(라) 하고 싶은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