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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에 VAR 조기도입 검토

허종호 기자 | 2018-11-09 14:56

유럽축구연맹(UEFA)이 챔피언스리그에 비디오판독(VAR)을 조기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부터 VAR가 도입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UEFA는 애초 다음 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에 VAR를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명백한 오심이 잇따라 발생하자 조기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20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헤이손 무리요(발렌시아)의 머리를 움켜쥐었고, 주심은 ‘비신사적 행위’로 판단하고 레드카드를 꺼냈다. 하지만 반칙 행동에 비해 퇴장은 지나치다는 여론이 일자 UEFA는 다음 시즌부터 VAR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오심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8일 열린 F조 조별리그에서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이 땅을 발로 차면서 넘어졌지만 주심은 반칙이라고 잘못 판단하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스털링은 경기 직후 “넘어지는 과정에서 샤흐타르 선수와의 접촉은 없었다”면서 “샤흐타르 선수단에 미안하다”고 밝혔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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