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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후 건배사

기사입력 | 2018-11-09 10:43

라운드 후 건배사는 말장난과 설렁함을 타고 흘러간다. “여러분은 무슨 차를 타세요?” “설록차 아니면 홍차를 타주세요.” “그것도 차긴 차네요.”

주당으로 소문난 제 친구는 요즘 ‘소백산맥’을 즐긴다. 갑자기 개과천선해 등산으로 취미를 바꿨나 했더니, 소백산맥이 바로 ‘소주+백세주+산사춘+맥주’란다. 이 술을 모두 합치면 몇 도냐고 묻기에, 갸우뚱했더니 정답은 ‘졸도’란다.

전국노래자랑 MC 송해 선생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BMW’라고 한다. 버스(Bus)를 타고, 지하철(Metro)을 타고, 걸어다닌다(Walking). 요즘은 버스 대신 자전거(Bicycle)족도 많이 늘었다. 음료와 술에도 ‘BMW’가 있다. ‘최고의 음료 BMW’(Best Mineral Water) 그리고 술에는 맥주(Beer), 막걸리(Makgeolli), 와인(Wine)이라고. 통신사 직원들이 막걸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막 걸리라고”. 레스토랑 테이블 매너인 ‘좌빵우물’(왼쪽엔 빵, 오른쪽엔 물)도 영어로 풀이하면 ‘BMW’(Bread-Main dish-Water)가 된다.

‘BMW’ 공부는 이쯤 하고 ‘WBC’로 넘어가 보자. 야구(World Baseball Classic)를 좋아하는 한 친구는 WBC를 마신다고 한다. 위스키(Whisky), 브랜디(Brandy), 칵테일(Cocktail). 그 친구는 자신이 MBA 출신이라고 자랑하고 다닌다. “Management By Alcohol.”(사람 관리는 술로) 자신만의 인맥 관리 방법이란다.

출처: 윤선달의 Fun & 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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