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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연, 미투 의혹 무혐의 종결…“입증 어려워”

기사입력 | 2018-11-08 20:57

‘미투 운동’ 이후 성추문 시비에 휩싸였던 드러머 남궁연(51)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가요계와 남궁연 측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강요 미수 혐의로 수사한 남궁연에 대해 최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남궁연이 자신을 가해자로 지목한 여성에게 행동을 하도록 강요한 점을 객관적으로 혐의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궁연은 미투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통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늘어나자 남궁연은 의혹을 부인하며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남궁연의 법적 대리인은 “남궁연이 그간 마음고생이 심했다”면서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당분간 더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명예훼손 등의 법적 대응 등 향후 대응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987년 록그룹 ‘백두산’ 멤버로 데뷔한 남궁연은 연주실력과 입담으로 지명도를 얻었다. 라디오 DJ를 장기간 맡았으며 강단에 서기도 했다. 근래에 국악계에 뛰어들어 국악 알림이를 자처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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