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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4일 NLCS 2차전 출격…밀워키 마일리와 마운드 대결

김동하 기자 | 2018-10-12 14:08

LA 다저스의 류현진(사진)이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한다. 1차전과 2차전은 13, 14일(한국시간) 밀워키의 홈구장인 위스콘신주 밀러파크에서 열린다. 2차전은 오전 5시 9분에 시작된다.

3, 4차전은 16, 17일 다저스 홈구장인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으로 옮겨 치러진다.

홈에서 강한 류현진은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차전에 선발로 예상됐지만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클레이턴 커쇼와 류현진 ‘원투펀치’를 1, 2차전에 차례로 내보내고 홈에선 워커 뷸러와 리치 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류현진은 2차전에 등판한 뒤 5일 동안 충분히 휴식하고 6차전에 출장할 예정이다.

다저스는 디비전시리즈에선 류현진을 1차전, 커쇼를 2차전에 기용했다.

류현진을 챔피언십시리즈 3선발이 아닌 2선발로 선택한 건 최상의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류현진은 지난 5일 홈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로 출장, 7이닝 동안 8삼진을 챙기며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201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서 7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첫 승리를 거뒀고 5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 승수를 보탤 기회를 잡았다.

한편 밀워키는 ‘변칙’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1차전에 지오 곤살레스 , 2차전에 웨이드 마일리, 3차전에 욜리스 차신이 선발로 등판한다.

밀워키의 에이스는 차신으로 올 시즌 15승 8패였고,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 출장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밀워키는 커쇼와 차신의 에이스 대결을 피하기 위해 제1선발로 곤살레스를 투입한다. 곤살레스는 올 시즌 10승 11패였고, 이번 포스트시즌엔 등판하지 않았다.

김동하 기자 kdhah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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