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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올 시즌 월드컵이 마지막 현역 무대”

김성훈1 기자 | 2018-10-12 14:08

“육체적으로 말이 안될 정도”
월드컵 통산 82승 여자 최다


‘스키여제’ 린지 본(미국·사진)이 올 시즌 월드컵 무대를 끝으로 은퇴한다.

미국 매체 NBC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오는 12월 캐나다 앨버타주의 레이크 루이스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본의 마지막 현역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육체적으로 나는 말이 안 될 정도에 이르렀다. 눈앞에 있는 타이틀보다는 미래를 내다보기로 했다”고 은퇴 의사를 밝혔다. 올해 34세인 본은 그동안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본은 지난 3월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2017∼2018시즌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82승을 거둬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올 시즌 마지막 불꽃을 태울 본은 86승을 목표로 설정했다.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가 작성한 월드컵 남자 최다승이다.

본은 “통산 86승은 나의 꿈”이라면서 “이미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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