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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여행 꿈꾸다 기억 상실된 남자

안진용 기자 | 2018-10-12 10:50

★토탈리콜(EBS1 13일 오후 10시55분) = 서기 2084년의 미래. 광산에서 일하는 퀘이드(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매일 밤 갈색 머리의 미녀와 화성을 여행하다가 실족해 죽는 악몽에 시달리면서도 화성으로 이주하고 싶어 한다. 퀘이드의 아내 로리(샤론 스톤)는 남편의 꿈 속에 나오는 미지의 여인을 질투하면서도 도시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남편이 안쓰럽기만 하다.

어느 날 퀘이드는 기억 이식을 통해 실제 여행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는 광고를 보고 ‘리콜’이란 회사를 찾아간다. 퀘이드는 비밀요원이 되어 이국적인 미인과 화성으로 떠난다는 내용의 상품을 선택하고 기억이식 장치에 몸을 맡기지만 이 과정에서 갑작스런 부작용으로 발작을 일으킨다.

회사 측은 누군가 퀘이드의 모든 기억을 이미 지워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리콜’에 왔던 기억까지 모두 지워버린 채 내보낸다. 그런데 퀘이드의 동료 광부인 해리와 일당 셋이 느닷없이 나타나 ‘화성의 비밀을 폭로’했다며 퀘이드에게 총을 겨눈 채 어디론가 끌고 간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망치질 필수 단단한 식재료

★폼나게 먹자(SBS 12일 오후 11시20분) = 방송인 하하가 ‘폼나게 먹자’를 찾아왔다. 이번 녹화에 등장할 식재료를 먹기 위해서는 망치질이 필수. 식재료를 공개하기 전 먼저 ‘촉감힌트’로 식재료를 만져본 출연자들은 “앗, 따가워”, “이걸 먹어?”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공개된 식재료는 영화 ‘에일리언’ 속 괴생명체를 닮은 무시무시한 생김새로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 단단하게 말려 놓은 상태의 식재료를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 출연진은 망치로 이 식재료를 열심히 두들겨야만 했다.

영조-사도세자-정조 이야기

★천상의 컬렉션(KBS1 13일 오후 8시) = 조선 역사상 가장 비극적 부자관계, 영조와 사도세자. 그리고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배우 윤종훈과 심리학자 김태형, 개그맨 서경석이 각자의 색깔로 풀어놓는 3대의 이야기는 호스트들의 특성만큼이나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학문보다는 무예와 예술을 즐기던 사도세자의 성격이 잘 드러난 그림 ‘견도’를 통해 사도세자가 갖고 있던 마음의 병을 짚고, 영조의 젊은 시절이 그려진 ‘연잉군 초상’을 통해 영조의 콤플렉스를 들여다본다.

9·11테러 예언 쌍둥이 자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14일 오전 10시45분) = 2001년 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사건으로 기록되는 9·11테러가 발생한다. 그런데 9·11테러를 예언한 쌍둥이 자매가 있었다. 앞날을 예지하고 같은 꿈을 꾸는 자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1851년 영국,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남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어머니의 유품 중에는 사람의 심장이 있었다. 이 심장은 ‘프랑켄슈타인’의 저자 메리 셸리의 남편의 것이었다. 어머니가 이 심장을 가지고 있었던 사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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