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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주연 꿰찬 권혁수, “꿈을 꾸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입증”

안진용 기자 | 2018-10-11 15:03

“6년 만에 주연, 꿈을 꾸면 이룰 수 있다.”

배우 권혁수가 첫 주연작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권혁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미스김의 미스터리’(극본 박선희, 연출 김신일)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그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첫 주연을 맡아 가슴이 벅차다. 촬영 내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여름이었다”며 “6년 만에 주연을 맡게 됐는데, 꿈을 꾸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미스터리한 그녀 미스 김(김다솜 분)과 산업스파이로 지목된 그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주변을 맴도는 열혈 신입사원 미스터 리의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활극이다. 권혁수가 연기하는 미스터 리는 회사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인턴사원으로, 궁금한 건 못 참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인물이다.

권혁수는 “그동안 드라마에도 쭉 출연했는데 임팩트가 적었던 것 같다. 예능에서는 분장 등을 통한 독한 캐리터를 연기하는데 드라마에서는 보통 누군가의 옆에서 보좌하고 조력하는 캐릭터였다”며 “미스터 리 역할은 저를 염두에 두고 쓴 대본이 아닌데도 저와 너무 잘 맞았다. 그래서 제가 분석하고 표현하기 수월했다”고 덧붙였다.

권혁수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게 된 것은 지난 2012년 tvN ‘SNL코리아2’로 데뷔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권혁수는 앞서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주인공 채도진의 경찰대 동기 김종현 역을 맡아 연기력을 뽐냈으며, 최근에는 ‘마성의 기쁨’ ‘서른이지만 열일곱’ 등의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10월 중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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