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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경제공부 등

기사입력 | 2018-07-13 11:02

★한번은 경제공부(로버트 하일브로너스·레스터 서로 지음, 조윤수 옮김/부키)= 경제 문제를 이해하고 싶은 일반 시민을 위한 경제 공부 길잡이. 일반적인 경제학 입문서와 달리 자본주의의 역사에서 시작해 기업, 가계, 정부를 소개하며 경제의 큰 그림을 먼저 그린 뒤 시장이 어떤 식으로 자원을 배분하는지 설명하고 다양한 경제 현안들을 다룬다. 360쪽, 1만6000원.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마이클 카츠·거숀 슈워츠 지음, 주원규 옮김/바다출판사)= 이제까지 국내에 탈무드는 법리적인 이론 부분은 뺀 가벼운 우화집이나 자녀교육용 책으로 소개돼 왔다. 정통 랍비가 쓴 이 책은 탈무드의 전통적 편제를 지키며 풀어낸 책으로 1997년 출간 이래 20년 넘게 대표적 탈무드 입문서로 손꼽힌다. 494쪽, 2만8000원.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웨스 앤더슨·마이클 스펙터 지음, 박여진 옮김/윌북)= 로알드 달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의 오리지널 아트북. 인형부터 소품, 세트까지 그의 지휘 아래 장인들의 솜씨로 만들어졌다. 독특한 비주얼을 탄생시키기까지 제작 과정과 결과물이 담겨 있다. 192쪽, 2만2000원.



★어머니의 나라(추 와이홍 지음, 이민경 옮김/흐름)= 싱가포르의 성공한 변호사가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중국 오지의 모쒀(摩梭)족과 가족이 돼 6년 넘게 거주하면서 모쒀족의 세계를 철저히 탐색하고 체험한 페미니스트의 여정을 그렸다. 여성이 중심이 된 사회는 남성에게도 합당한 자리를 내어주는 평등한 사회임을 보여준다. 312쪽, 1만3800원.



★동아시아 사유로부터(이승종 지음/동녘)= 기존의 동아시아 사유가 탈문맥성, 몰현재성, 사대주의의 그늘 아래 고고학적 유물이 됐다며 동아시아의 전통 사유에 현대의 서구 사조를 접목해 독창적 아이디어들을 펼친다. 저자는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데리다, 들뢰즈의 사상과 동아시아의 고전인 유가, 불교, 도가는 서로 공감할 수도 있고 비판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536쪽, 3만2000원.

<종합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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