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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음악 만들며 애정 쌓아가는 남녀

안진용 기자 | 2018-07-13 10:26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EBS1 14일 오후 10시55분) =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듀오 팝의 멤버 알렉스(휴 그랜트). 지금은 과거 그를 좋아했던 팬들의 사랑에 기대어 ‘추억의 명가수’ 정도로 불린다. 알렉스는 어느 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댄스 가수 코라 콜만으로부터 듀엣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는다. 단, 조건이 있다. 알렉스가 직접 만든 곡이어야만 한다. 알렉스는 한동안 작곡을 하지 않은 데다 작사 경험은 전무해 난감하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도 없어 고민에 빠진다. 그때 말 많고 발랄하기 그지없는 소피(드류 베리모어)를 만나게 된다. 알렉스는 작가를 꿈꿔왔다는 소피와 대화를 하면 할수록 그녀의 말이 그대로 노랫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함께 노래를 만들어보자는 알렉스의 제안을 머뭇거리며 받아들이는 소피. 둘은 함께 피아노 앞에 앉아 흥얼거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건반을 두들겨본다. 노래가 만들어질수록 두 사람 사이의 애정의 감정도 점점 더 커져간다. 전형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요소를 두루 갖춘 작품으로, 우연한 기회와 만남 속에서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게 되고 서로의 감정을 눈치채는 과정을 담았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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