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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추행’ 이서원, 혐의 숨기고 한달넘게 활동

안진용 기자 | 2018-05-17 11:17

女동료에 키스 시도·흉기 협박
드라마·MC 뒤늦게 하차 논란


배우 이서원(사진)이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후 검찰로 송치됐다. 이서원은 지난달 초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한 달 넘게 이를 숨기고 드라마 촬영과 음악프로그램 MC로 활동한 사실도 드러나 비난 여론이 거세다.

이서원은 지난달 초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연예인 A에게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거부당했다. 결국 A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자 격분한 이서원은 A를 흉기로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이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서원은 21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어바웃 타임’에 이어 생방송 진행을 맡고 있던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하차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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