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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돔구장 로저스센터 한파에 지붕 파손… 경기 취소

김동하 기자 | 2018-04-17 14:4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로저스센터의 지붕이 얼음에 파손돼 17일(한국시간) 예정됐던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가 취소됐다. 4월 한파 때문이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 닥친 극심한 한파로 로저스센터 바로 옆에 있는 553.33m 높이의 CN타워에 얼음이 얼었고 얼음이 떨어지면서 로저스센터 지붕 일부가 파손됐다. 로저스센터는 캔자스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추위에 대비해 지붕을 닫았으며, 얼음이 떨어지면서 우측 외야 부근에 구멍이 생겼다. 그 틈으로 눈이 필드까지 내렸다. 로저스센터 지붕 파손으로 취소된 경기는 18일로 연기됐다.

토론토는 앞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 3연전 중 1경기만 치르고 홈으로 돌아왔다. 2게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세계 최초의 개폐식 돔구장인 로저스센터는 그동안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이번 4월 한파는 피할 수 없었다. 토론토 불펜 자원인 오승환은 잇따르는 기상악화로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1이닝 무실점) 이후 닷새째 등판하지 못했다.

김동하 기자 kd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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