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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패딩턴2, ‘풍성한 차림’ 외국영화

기사입력 | 2018-02-14 14:52

- 블랙팬서

마블 첫 흑인 히어로 등장

- 패딩턴2

화끈한 액션 입은 곰돌이


14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12세 이상 관람가·사진)는 마블 스튜디오 최초의 흑인 히어로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와칸다의 전 국왕 티차카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2016년)에서 폭탄테러로 목숨을 잃은 후 새 국왕이 된 아들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금속 비브라늄과 왕위를 놓고 적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3∼4월 부산 광안리 등지에서 촬영한 자동차 추격신이 20분 정도 나온다. 귀여운 곰돌이의 모험을 그린 영화 ‘패딩턴’이 깨알 유머를 장착하고, 화끈한 액션을 더한 속편으로 돌아왔다. 지난 8일 개봉한 ‘패딩턴2’(감독 폴 킹·전체관람가)는 3년 동안 영국 런던에서 살며 완벽한 ‘런더너’가 된 패딩턴(벤 위쇼)이 페루 정글에서 사는 루시 숙모에게 선물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도둑으로 몰려 감옥에 간 후 누명을 벗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이야기를 그렸다. 컴퓨터그래픽(CG)으로 탄생한 패딩턴은 전편보다 자연스럽게 실사와 어우러지며 익살스러운 유머와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낸다. 청룽이 할리우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과 호흡을 맞춘 ‘더 포리너’(감독 마틴 캠벨·15세 이상 관람가)도 7일 개봉했다. 영국 런던의 한 은행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하나뿐인 딸을 잃은 아버지 콴(청룽)이 직접 테러범들을 추적하고, 응징하는 과정을 그렸다. 8일 개봉한 ‘오직 사랑뿐’(감독 엠마 아산테·12세 이상 관람가)은 흑백 남녀의 실제 사연을 담은 로맨스물이다. 영국 보호령 베추아날란드(현 보츠와나) 왕위계승자인 흑인 남자 세레체(데이비드 오예로워)가 인종 간 결혼이 금지된 상황에서 첫눈에 반한 백인 여자 루스(로자먼드 파이크)와 사랑을 나누다가 생이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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