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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스트

기사입력 | 2018-02-09 11:12

여러분은 골프 클럽 중에서 어떤 것이 특기인가요? 드라이버가 장타시라고요?

캐디는 드라이버 멀리 날리는 남자보다 오비 내는 남자를 더 좋아한대요. 한 번 더 기회를 주니까요.

어느 장타대결을 하는데 이런 시상을 준비했답니다. 맨 꽁찌에게는, 꽁치 통조림. 시상권에는 못 들었지만 나이에 비해 가장 젊은 김 사장에게는 감투상으로 감을 두 개 준비. 감 두 개(감 Two?).

2등 하신 김 사장에게는 김을 준비했어요. 김∼(?)의 의미는 아시겠지요.

영예의 롱기스트에게는 참기름을 준비했어요. 가장 긴 음식 재료가 ‘김’보다 더 긴 ‘참기름’이랍니다.

롱기스트 소감을 물었더니 “제대로 잘 맞으면 300m 날리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잘 맞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시네요. 그의 골프 수준을 물어보니 보기플레이어라 하는데, 아마도 눈치보기 플레이어인 것 같아요.

거만하게 쳐서도 안 되고, 방만하게 쳐서도 안 되는 것이 골프. 거리만 좋으면 ‘거만’하게 친다고 하고, 방향만 좋으면 ‘방만’하게 친다고 하지요. 그런데, 거리는 맞는데 방향이 맞지 않은 퍼트를 ‘기장은 맞는데 품이 안 맞다’고 한다지요.

출처:윤선달의 Fun & 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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