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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공중전화

기사입력 | 2018-01-26 14:35

내 친구는 북적거리는 휴게소의 공중전화를 자주 애용했는데, 그 전화가 고장이 잦아서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 친구의 인내가 한계에 다다랐다. 고장 신고를 할 때마다 고친다는 말뿐이었기 때문이다.

친구가 마지막 신고를 한 지 며칠 후에 전화 회사로 다시 연락을 했다.

이젠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말이었다.

내 친구가 전화 회사에 한 말은 정확히 이렇다.

“전화는 이제 잘돼서 고칠 필요가 없어요. 통화가 끝날 때마다 돈이 모두 빠져나온다는 게 문제지만요….”

그러자 한 시간도 안 지나서 전화 수리 기사가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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