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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모친상 박지성 위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입력 | 2018-01-13 11:4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모친을 잃은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모든 구성원들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의 마음을 함께 위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박 본부장의 모친 장명자씨가 지난해 연말 영국 런던 방문 중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 치료 중에 운명을 달리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 절차와 관련한 사항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같은 날 친할머니인 김매심씨도 향년 82세 나이로 경기도 수원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별세 한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7월 맨유에 입단해 2012년까지 7년간 맨유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리그 우승 4번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한 번을 경험했다. 팀 역사상 92번째로 통산 200경기 이상을 출장한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지성은 은퇴 후 맨유의 엠버서더(홍보대사) 활동과 함께 축구 행정가의 길을 걷기 위해 영국 런던에 머물며 학업에 몰두했다.

지난해 11월 8일 축구협회의 인사·조직 개편을 통해 유스전략본부장 자리에 앉은 박지성은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 한 뒤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후 영국으로 돌아갔지만 연이은 비보로 슬픔에 잠겼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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