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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랍스터, 끓는 물 요리 금지… “동물복지 강화”

박세희 기자 | 2018-01-12 11:28

스위스가 살아있는 바닷가재(랍스터)를 끓는 물에 넣어 요리하는 것을 전면 금지한다. 11일 독일 도이체벨레 등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개정법을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정법에 따르면 바닷가재를 기절시킨 뒤 끓는 물에 넣어야 한다. 개정법은 또 바닷가재를 얼음물 속에 넣어 옮기는 관행도 금지했다. 동물 보호 운동가들은 바닷가재를 비롯한 갑각류는 섬세한 신경 체계를 갖고 있어 산 채로 끓는 물에 넣을 경우 심한 고통을 느낀다고 주장해왔다. 이 밖에 개가 짖으면 자동으로 벌칙을 주는 장치의 사용을 금지하고 불법으로 강아지를 사육하는 농장과 강아지 불법 수입도 단속하기로 했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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