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로고


통합 검색 입력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인물
오피니언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 추모식

이민종 기자 | 2017-09-13 15:48

오뚜기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식(사진)이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 풍림홀에서 열렸다. 추모식은 회사 방침에 따라 외부인 초청 없이 내부행사로 조용히 진행됐으며 가족과 임직원 등 200여 명만 참석했다.

함 명예회장의 아들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최근 회사가 사회적으로 유명해졌는데 이는 (함 명예회장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자’고 늘 말씀하셨던 것이 나타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무한으로 느끼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함 명예회장은 1996년 개인 재산을 내 오뚜기재단을 설립했고 1992년부터는 한국심장재단과 심장병 어린이를 후원해 4500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사했다. 2015년에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3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기부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오뚜기는 지난 7월 27, 28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에서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많이 본 기사 Top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톡

핫클릭 ✓

인터넷 유머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