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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운전 가르치다… 호수로 돌진한 뉴질랜드 부부

박준희 기자 | 2017-09-13 15:28

뉴질랜드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자동차 운전을 가르치다 모두 호수에 빠져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피지 인도계인 앤빌 람(27)과 아내 시탈 람(31)은 이날 오후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웨스트레이크 리저브 공원에서 운전연습을 하다 모두 호수에 빠져 숨졌다. 사고는 이날 남편의 지도를 받으며 운전대를 잡은 시탈이 가속 폐달을 잘못 밟으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목격자를 인용해 공원 주차장에 있던 자동차가 갑자기 언덕 밑으로 구르며 호수로 돌진했다며 이에 밖에 있던 앤빌이 자동차 속에 있던 시탈을 구하려고 호수에 뛰어들면서 두 사람 모두 물속에 가라앉았다고 전했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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