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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효린, 홀로서기 한다…“두렵지만 설렌다”

기사입력 | 2017-09-09 20:39

지난 6월 해체된 씨스타의 효린(본명 김효정·26)이 새 소속사로 이적하지 않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효린은 9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려 “오랜 시간 고민을 많이 했다”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아직은 부족한 저이지만 혼자 시작해보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7년 동안 가수로서 씨스타로서 효린으로서 지금의 이 빛나는 자리에 있기까지는 무엇보다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씨스타 멤버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말로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가올 미래가 조금은 두렵지만 새로운 시작에 설렌다”며 “혼자 시작하는 만큼 힘들고 버거운 일들도 많겠지만 효린다운 모습 잃지 않으며 용기 내 한발 한발 씩씩하게 내딛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효린의 이같은 행보는 이미 예견됐다. 자신의 음악 색깔을 좀 더 자유롭게 펼치고자 홀로 활동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주위에 밝혀왔기 때문이다. 그는 씨스타로 활동하던 중에도 평소 친한 동료들과 자작곡을 꾸준히 만들어왔다.

그간 효린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뒤 3개월이 지나도록 거취를 결정하지 않아 관심을 모았다. 멤버 보라는 이서진과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소유와 다솜은 스타쉽과 재계약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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