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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요수

기사입력 | 2017-08-04 15:09

골프장 그늘집에 가면 요산요수(樂山樂水)라는 물티슈를 많이 쓰고 있어요. 이 또한 배려가 아닐는지요. 인자(仁者)는 요산(樂山)이요, 지자(智者)는 요수(樂水)라! 동반자의 공이 산으로 올라가거나 물에 빠졌을 때 위로하는 얘기. 산으로 가게 되면 인자(仁者)이기 때문이요, 워터 해저드에 빠지면 지자(智者)이기 때문. 이렇게 되면 동반자가 조금 위안이 되겠지요.

춘천의 산요수CC는 요산요수에서 유래. 전유성 씨가 그랬던가요? 배려 없는 인생은 베려 버린 인생이라고. 그늘집에서는 홍시주스가 인기라지요. 감 좀 잡으려고 겨울에는 밀감이라도 시킨대요. 과자도 감자칩이나 고구마칩을 많이 파는데, 감도 잡고, 칩샷도 잘 되라고요.

그런데 야구나 도박과는 유난히 관계가 깊지요. 그 이유를 살펴 보았더니, 칩을 간식으로, 투수 놀음, 결론은 구속. 캐디에게는 맛밤을 주어도 좋긴 하지만, 먹고 나서 하는 말이 좋지 않아. ‘오∼ 밤아(?)’가 아닌 ‘밤맛이야!’.그래서 스타벅스 커피를 갖다 주지요. ‘스타니까 스타벅스’.

이스트밸리에서 ‘청도의 명주’ 동곡(東谷 = east valley) 막걸리를 팔고, 블랙스톤(黑石?) CC는 흑석동(黑石洞) 주민 특별할인 하면 좋겠네요. 세븐밸리(七谷)에서는 기념품으로 ‘칠곡(七穀)’이 어떨까요?

출처 : 윤선달의 Fun&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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