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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에 박춘섭… 차관급 8명 인사

김병채 기자 | 2017-07-17 11:45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조달청장에 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병무청장에 기찬수 전 육군수도군단 부군단장, 기상청장에 남재철 기상청 차장을 각각 임명했다.

산림청장에 김재현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교수, 농촌진흥청장에 라승용 전북대 원예학과 석좌교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오동호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발탁했다. 국립외교원장에는 조병제 전 말레이시아 대사, 국립중앙박물관장에는 배기동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석학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8개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각 분야에서 능력을 보여준 인사로 새 정부의 개혁 작업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임기가 남아 있는 이철성 경찰청장, 최근 감사원이 검찰에 수사의뢰 또는 고발한 장명진 방위사업청장과 천홍욱 전 관세청장에 대한 후임 인사는 이날 이뤄지지 않았다. 중소기업청장, 특허청장, 문화재청장 인선도 아직 진행 중이다. 현행 정부직제(17부 5처 16청) 중 6개 청장 인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임기가 있는 청장에 대해 현재까지 인선을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임기를 꼭 보장한다는 뜻은 아니다”며 “방사청장과 관세청장 등에 대해서도 후임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병채·유민환 기자 haass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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