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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전환 전·후 녹음… 같은 사람이 男女로 노래 완성

윤명진 기자 | 2017-03-20 11:25

스웨덴에서 찰리 펙이라는 남성이 남성과 여성으로 분장해 남녀 듀엣곡 ‘홈(Home)’을 부른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스웨덴 언론에 따르면 노래를 부른 찰리 펙은 원래 에드워드 샤프와 더 마그네틱 제로즈가 부른 이 노래의 높은 음 부분을 부르기 위해 테스토스테론 약물치료를 받고 녹음을 한 후 9개월 뒤 낮은 음 부분을 녹음해 한 곡으로 완성했다. 이 때문에 동영상에는 ‘홈-트랜스젠더 사회에 보내는 헌정곡’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펙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나는 많은 사람의 스토리를 듣고 용기를 얻어왔다”면서 트랜스젠더 공동체 사람들도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조회 수가 4만2000회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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