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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性매매 사기쳐”… 알선男 감금폭행

김기현 기자 | 2017-02-17 11:23

부산 남부경찰서는 17일 성매매 사기를 당한 것에 격분해 이를 알선한 남성을 찾아내 감금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A(27)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1일 오후 8시 45분쯤 부산 동구의 한 건물 앞에서 B(20) 씨를 폭행한 뒤 차량에 태워 1시간 동안 감금하고 현금 10만 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1주일 전 온라인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B 씨를 만나 현금 30만 원을 주고 B 씨가 알려준 오피스텔로 찾아갔으나 성매매 여성이 없자 인터넷 접속 기록과 동선 등을 추적한 끝에 B 씨를 찾아내 미행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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