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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창업60.6%가 ‘PC통신 왕초보’

기사입력 | 1998-08-10 13:39

정보 제공업(IP·Information Provider) 창업 희망자들의 절반 이상이 PC통신 1년이내 초보자거나 무경험자로 드러나 IP창업 희망자들이 치밀한 준비없이 사업에 뛰어들려고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P창업정보회사 컴테크가 최근 5백10명의 IP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IP창업 희망자 중 PC통신 1년 이상 경력자는 2백1명으로 전체의 39.4%에 그쳤다.

반면 PC통신 경력 1년 이내의 초보자가 2백34명으로 45.9%였으며 PC통신 경험이 아예 없는 창업 희망자도 75명(14.7%)에 달해 창업 희망자의 상당수가 PC통신 경험이 절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IP사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적성이나 능력 발휘(20%)보다는 대부분이 소자본 창업(52.4%)이나 수익성(25.5%)때문이라고 대답했으며, 창업동기에 대해서도 부업(43.5%)이나 취업의 어려움(27.1%), 회사의 도산이나 해고(11.8%) 때문이라고 대답, IP사업의 거품현상을 여실히 드러냈다.

컴테크 劉鍾鉉(유종현)대표는 이와 관련, “IP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전체의 10%에 불과하다”며 “사업희망자들은 우선 PC통신을 정확히 이해하는 한편 치밀한 계획에 따라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승부할 것”을 강조했다.

<宋吉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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